2021-01-22 15:43

BDI 1837포인트…결빙된 발트해 통항 가능 선박 '강세'

케이프, 하락세 지속…서호주 기상 악화 예상

지난 21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1837을 기록했다. 이날 벌크 시장은 전날 반등했던 케이프선의 하루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고, 중소형선은 강보합세가 유지됐다. BDI는 전일 대비 9포인트 상승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5포인트 하락한 3077로 마감했다. 케이프 시장은 수역별로 등락이 엇갈리면서 소폭 하락으로 마감됐다. 북대서양 지역은 선복 부족으로 강세를 기록했지만 브라질에서 성약 부진이 지속되고, 서호주의 기상 악화가 예보되면서 하락세를 기록했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72달러 상승한 2만4659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22달러 오른 1639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에서 북유럽 지역에서 화물 유입이 부진하면서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기록했지만 결빙된 발트해에 통항이 가능한 선박에 대해서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태평양 수역은 대부분의 항로에서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5263달러로 전일 대비 25달러 올랐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1133으로 전거래일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최근 부진했던 멕시코만에서 상승 전환되는 등 대서양 수역은 강세를 기록했다. 태평양 수역은 인도네시아 석탄의 강세에 힘입어 견조세가 계속됐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330달러 오른 1만2498달러를 기록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4/19 05/12 T.S. Line Ltd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