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5 13:53

BDI 1709포인트…케이프, 용선주 시황 관망 "성약 미뤄"

수프라막스 강세 지속

지난 24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1709를 기록했다. 이날 벌크 시장은 해상운임선물거래(FFA) 시장이 하락하며 중대형선은 약세를 이어갔다. BDI는 전일보다 18포인트 하락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109포인트 하락한 1485으로 마감했다. 케이프 시장은 시장을 견인할만한 요소가 없어 모든 항로에서 하락했다. 용선주들은 성약을 미루고 있는 가운데 FFA 시장에서도 부진하면서 약세를 기록했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1027달러 하락한 1만4113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30포인트 떨어진 2276을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대서양 주요 항로에서 수요가 꾸준했지만 대서양 왕복 항로에서 석탄 화물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평양 수역은 전반적으로 조용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2만3276달러로 전일보다 212달러 올랐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1822로 전거래일보다 78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FFA 상승세가 시황을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항로에서 선복이 부족해 당분간 견조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전망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1013달러 상승한 1만8196달러를 기록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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