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30 16:41

BDI 2881포인트…파나막스, 대서양 수역서 곡물 강세 지속

케이프 시장, 12월 선적물 유입 계속돼


11월29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일보다 114포인트 상승한 2881로 마감됐다. 이날 벌크시장은 모든 선형에서 신규 화물의 유입이 계속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237포인트 상승한 4143을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12월 선적 화물 유입이 꾸준히 이뤄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중국의 건설 경기 회복에 따른 철강 수요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후반 해상운임 선물거래(FFA) 시장이 반등한 것도 시황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3만4767달러로 전일보다 1608달러 상승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114포인트 상승한 2735을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서양 수역은 곡물 수요가 강세를 보였고, 태평양 수역은 케이프선의 호조세로 용선주들이 높은 운임에 성약을 체결하면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2만3198달러로 전일보다 806달러 올랐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2327로 전거래일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의 경우 멕시코만에서 견조한 수요가 계속되면서 강세를 이어갔다. 태평양 수역은 중국과 인도로 향하는 석탄 물동량이 강세를 보이면서 시황을 견인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 대비 293달러 상승한 2만6433달러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9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Hmm Promise 05/05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