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1 16:46

BDI 1463포인트…물동량 감소로 약세 지속

FFA 약세도 시황에 영향 끼쳐


10월31일 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일보다 71포인트 하락한 1463으로 마감됐다. 벌크 시장은 금주 들어서도 약세가 지속됐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일보다 111포인트 하락한 1559를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모든 항로에서 성약 활동이 부진하면서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대서양 수역은 브라질에서 선주와 용선주간에 호가 차이로 성약이 이뤄지지 않았고, 대서양 왕복 항로에서는 낮은 운임에 성약이 체결됐다. 태평양 수역은 중국에서 철광석 수입이 감소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3963달러로 전일보다 516달러 하락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일보다 72포인트 떨어진 1745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의 경우 선복 과잉으로 인해 하락세가 지속됐다. 태평양 수역은 선복 누적으로 인해 낮은 운임에 성약이 체결됐다. 또 해상운임 선물거래(FFA) 시장의 약세도 시황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467달러 하락한 1만7737달러를 부과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1437로 전일보다 46포인트 하락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양대 수역에서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태평양 수역은 전반적인 성약 활동이 부진했고, 대서양 수역은 멕시코만을 비롯한 주요 항로에서 신규 화물의 유입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소강 상태를 나타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6066달러로 전일보다 85달러 올랐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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