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가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확대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홀에서 ‘2026 AX 기반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관리와 혁신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물류기업 관계자와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해 공급망 리스크 대응 현황과 미래 전략을 공유하고, 디지털 전환 기반 물류 혁신 방향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회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미·중 갈등 심화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기업의 공급망 대응 역량과 디지털 기반 물류 혁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자동화, 데이터 기반 운영체계 등 AX(인공지능 전환)를 중심으로 한 공급망 혁신 전략이 글로벌 물류산업의 주요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 물류기업의 물류 네트워크 관리 대응, 미래지향적 물류 정책의 필요성, 공급망 관리의 디지털 전환, 피지컬AI 전환과 물류 혁신, 물류 공급망 리스크 대응과 AX 플랫폼 혁신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삼성SDS, LG CNS, 트레드링스 등 산업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AI와 데이터 기반 공급망 관리, 자동화 물류 시스템, 디지털 플랫폼 혁신 사례 등을 소개하고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KIFFA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X 기반 대응 역량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공급망 리스크 대응 전략과 물류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IFFA는 세미나와 연계해 국내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리스크 인식과 대응 현황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 지원 방향과 산업계 수요를 종합 분석한 보고서를 도출할 예정이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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