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은 지난 5일 서울 세빛섬에서 한국환경보전원, 한국에너지공단과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보유한 교육 콘텐츠와 자원,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해 기후·에너지·환경교육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기후·에너지·환경교육 콘텐츠 공유 및 확산 ▲기후·에너지·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 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등 교육 분야에서 협력하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해양환경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해양 생태계, 육상 생태계, 신재생 에너지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이 기후위기 문제를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 인식 제고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기후위기가 심화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기후·환경·에너지 소양을 갖춘 시민을 양성하고, 자발적인 행동 변화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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