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관광협회와 한국도선사협회가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발전과 해양레저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해양레저관광협회 강무현 회장과 도선사협회 조용화 회장은 9일 서울 여의도 도선사협회 사무실에서 해양레저관광 산업을 육성하고 해양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해양레저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정책 연구 및 정보 교류 ▲해양 안전 교육과 해양 사고 예방 상호 지원 ▲주요 행사·사업 주최 및 홍보·후원 ▲해양 관련 전문 지식 공유 및 인적 자원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도선사협회는 해양레저관광협회가 추진하는 해양레저 활성화 사업과 공익 목적의 행사에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날 도선사협회 조용화 회장은 해양레저관광협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조 회장은 오랜 기간 축적된 해양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레저관광협회의 주요 정책 결정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깊이 있는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해양레저관광협회 강무현 회장은 “국내 최고의 해양 전문가 단체인 한국도선사협회와의 협력은 대한민국 해양레저관광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해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풍성하게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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