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6-24 10:00

[ 祐津 중국에 주재원 파견등 집화활동 강화 ]

大連, 天津, 靑島, 上海에 오는 6월말경에

복합운송주선업체인 우진쉬핑은 오는 6월말경 中國 大連, 天津, 靑島에 각
각 주재원을 파견하고 본격적인 중국시장공략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우진쉬핑은 靑島에 지난해 8월, 天津에 작년 8월, 大連 올 5월에 각각 사무
실을 열고 韓中간 물량은 물론 제3국간 수송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대련은 동북3성들의 물량유치에 중요한 기지이며 천진은 내륙운송의 거점지
이자 장기적으로는 TCR과 몽골서비스에 대한 전초기지로써 그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우진측은 보고 있다. 또 上海지역은 국내기업들이 중국진출의 거
점기지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은 물동량이 발생하고 있고 노미네
이션 물량도 상당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우진측으로서 놓칠 수 없는 중요
한 시장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앞으로 우진쉬핑은 중국내 로칼물량에 주력할 뿐만아니라 중국자체 물량을
수용해서 釜山港에서 컨테이너해체 작업없이 바로 3국간으로 수송할 수 있
는 서비스개발에 주안점을 둔다는 것.
특히 중국 각지의 항공화물이 北京으로 트럭킹을 통해 집화되어 수송됨으로
써 시일면에서 상당히 늦어진다는 점에 착안, 우진은 天津이나 靑島에서 仁
川港으로 화물을 수송한 다음 김포공항을 통해 제3국으로 수송되는 Sea & A
ir 서비스에도 주력한다는 방침.
작년 성수기때 우진쉬핑은 월 80톤가량의 Sea & Air물량을 취급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분야에 대한 노하우도 충분한 편이라고 관계자는 밝히고 있
다.
한편 우진쉬핑은 오는 6월말에 중국 大連에 정우철계장, 天津에 하인식계장
, 靑島에 곽기원과장을 각각 파견하여 현지업무를 관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
혔다.
최근들어 국내 복합운송업계의 對中國 진출이 활발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진출업체들간의 운임덤핑 양상까지도 보이고 있어 국내진
출업체들의 협의체 구성도 고려돼야 할 시기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Kymea II 05/22 05/24 MSC Korea
    A Houou 05/22 05/24 Kukbo Express
    Ningbo Trader 05/23 05/25 Heung-A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Islander 05/25 06/02 Tongjin
    TBN-MARIANA 05/26 06/12 PIL Korea
    Kyowa Eagle 05/28 06/08 Kyowa Korea Maritime
  • INCHEON SIHANOUKVIL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Vantage 05/21 05/30 K-WORLD LINE
    Wan Hai 361 05/26 06/14 Wan hai
    Rukai Benefit 06/05 06/15 K-WORLD LINE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05 MAERSK LINE
    Dongjin Confident 05/21 05/26 Heung-A
    Dongjin Confident 05/21 05/26 Sinokor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Msc Jewel 05/26 06/22 MSC Korea
    Cscl Zeebrugge 06/01 06/28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