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20 17:19

[구주항로]수출항로 4월, 7월 두차례 운임인상 계획

구주수출항로는 올들어 동구권으로 들어가는 전자제품의 급증으로 예상밖의 선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반적인 시황 위축은 작년과 다를바 없으나 동구권지역에 대한 전자제품 수출이 반짝경기를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다. 구주운임동맹선사들은 지난해 바닥권으로 곤두박질한 해상운임을 회복시키기 위해 선복감축과 기항지 스킵등을 통해 수급을 조절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 1월1일부 운임인상에 이어 오는 4월 1일부, 7월 1일부 두차례 운인인상 계획을 갖고 있다. 4월 1일부 운임인상은 20피트 컨테이너(TEU)당 2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당 400달러로 잡고 있다. 7월 운임인상은 시황 등 상황을 봐가며 인상폭을 정하기로 했다.
또 구주운임동맹선사들은 일부 전쟁위험지역을 제외하고는 전쟁위험할증료를 폐지했으며 유가할증료(BAF)도 20피트컨테이너의 경우 20달러, 40피트컨테이너는 40달러로 내렸다.
동맹측은 지난 2000년말이후 아시아/구주 수출항로에서 하락세가 지속되던 컨테이너운임이 지난 1월들어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성급한 예측을 하고 있기도 하다.
아시아/구주 수출항로 운임이 이같이 안정세를 나타낸 것은 항로내 주요선사들이 개별적으로 적극적인 운항선복량 감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물동량이 동절기 극심한 침체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지난 1월 우리나라에서 구주지역으로 나간 수출컨테이너물동량은 모두 2만263TEU로 작년 12월 1만9913TEU보다 물량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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