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11 17:58

현대중공업, 8천200TEU급 컨테이너선 4척 수주

(서울=연합뉴스) 현대중공업이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해양 플랫폼 등 대규모 수주를 잇따라 따냈다.
현대중공업은 11일 "프랑스 CMA CGM사로부터 8천2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3억2천만달러(1척당 8천만 달러)에 수주했다"며 "이번에 수주한 선박들은 2006년 2.4분기부터 선주사측에 차례로 인도될 것"이라고 밝혔다.
8천200TEU급 컨테이너선은 현대중공업이 그동안 수주한 컨테이너선 중 최대규모로 컨테이너선의 초대형화 추세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은 인도 국영 석유천연가스공사(ONGC)로부터 2억2천230만 달러에 이르는 해양석유생산설비(인도 뭄바이 해상 160㎞ 지점 설치) 플랫폼 증설 공사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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