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17 09:29
(포항=연합뉴스) = 동해상의 높은파도로 포항-울릉도 정기여객선 운항이 17일 취소 됐다.
포항해양경찰서와 여객선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동해 남부해상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로 주변 해역에 2-4m의 높은 파도가 일어 포항-울릉도 정기여객선 운항을 중단했다.
이 때문에 포항과 울릉도 등 2개 지역에는 섬 주민과 관광객 등 400여명의 발길이 묶였고, 경북 동해안의 각 항.포구에는 2천여척의 어선이 조업을 포기한채 대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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