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23 17:15
유럽의 에어버스가 라이벌인 미국 보잉사가 개발중인 장거리 7E7 여객기보다 승객을 더 많이 태우고 더 멀리 운항할 수 있는 A350이라는 항공기 개발을 준비중에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이 23일 보도했다.
신문은 에어버스가 올해 중순부터 현재의 A330 기종에 바탕을 둔 A350 개발 계획을 논의했으며, 현재 디자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에어버스 관계자들은 A350 개발 비용이 예상보다 많은 30억유로(미화 39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면서 개발비 증가는 항속거리 및 운항속도 증가를 위해 항공역학적으로 효율적인 새로운 날개 개발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에어버스 경영진이 수주 내에 A350 개발과 관련된 계획을 모회사인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과 영국의 BAE 시스템즈에 보고할 것이라고 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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