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25일 세종 본사에서 노사 공동 청렴‧윤리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전사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공표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과 송명섭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서약식은 공단의 종합 청렴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자발적인 청렴 실천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받았다. 2023년 4등급에서 2024년 3등급으로 올라선 뒤 2년 연속 등급 상승을 달성했다.
특히 정책 고객과 내부 직원 설문으로 조사하는 청렴체감도는 전년보다 2등급 상승하며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날 서약식에서 노사는 청렴‧윤리 결의문을 낭독하고 부패 행위 근절과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공동 실천 원칙에 서명했다.
김준석(
사진 왼쪽에서 7번째) 이사장은 “청렴은 단순한 규범이 아니라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만들어 가는 기준”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실천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바닷길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송명섭 노조 위원장도 “청렴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책임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가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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