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31 11:02
울산의 한 기업체가 전국 처음으로 강과 호수에서 운항하는 리버 크루즈 선박을 건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현대요트(주)(대표 도순기)와 현대라이프보트(주)(회장 진양곤)는 31일 오후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 앞 바다에서 마리나 선박(선명 미추홀) 시승 행사를 갖는다.
울주군 온산읍 등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현대요트와 현대라이프보트는 미국 다국적 기업인 게일사(GALE사)로부터 선박 공급 주문을 받아 디자인과 설계,제작 등 전 과정을 순수 국내 기술로 '미추홀'을 건조했다.
'미추홀'의 톤수는 8.56톤, 승선인원 12명, 속도는 7노트 등 이다.
'미추홀'은 오는 8월7일부터 10월15일까지 열리는 인천세계도시축전행사기간 동안 시험 운항 뒤 인천 국제업무단지 내의 인공수로를 운항하게 된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08년 4월 동구 일산과 북구 당사, 울주 진하 등 3개항을 '마리나항 개발 대상지'로 국토해양부에 신청했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2월10일 '마리나 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울산을 비롯 전국 40여개항을 마리나항 개발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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