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1 14:22

(주)에이시티앤코아 물류센터

보안강화. 차별화된 화물 관리 돋보여 다국적 기업이 선호하는 허브 센터

센터탐방 / (주)에이시티앤코아 물류센터  
 
 김포공항은 인
천공항 개장 전에 최고의 전성기를 자랑하던 곳이다. 그러나 아직도 내수용 물량은
이 김포공항 화물터미널을 거쳐 국내에 배송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물류를 할 수
있다. 이곳 물량의 40%이상을 보관, 배송하고 있는 (주)에이시티앤코아물류(대표 유
석범, www.actcore.com)는 현재 증축 공사가
한창이다. 올 10월 증축 공사가 끝나면 1600평의 공간 확장으로 화주 영업에 더욱 힘
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주)에이시티앤코아물류가 걸어온 길


 


1987년 11월에 (주)항공화물터미널로 설립된 회사는 수입·보세장치장 설영 특허
와 랙설비 보강으로 그 당시 대한한공 입항화물의 80%를 장치 보관할 수 있었다. 그
후 1996년에는 한진계열의 2개사인 KAL여행개발(주)와 (주)항공서비스를 흡수해 회사
명을 KAL개발(주)로 변경했고, 더불어 그달에 냉동창고 70평과 냉장창고 130평을 확
충했다. 1998년에는 (주)한진관광과 합병했으며, 2001년에는 통관취급법인을 허가 받
으면서 종합물류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했다. 2003년에 지금의 사명인 (주)에이씨티앤
코아물류가 (주)ACT항공화물터미널과 CORE물류(주)의 합병으로 출범하게 되었다.


현재 주요고객사로는 휴렛팩커드코리아, 샤프전자, 바이엘코리아 등 국내외 300여
개의 기업뿐 만 아니라 조달청 외자 물품의 국내물류를 수행하고 있다.


 


(주)에이시티앤코아물류와 만나면 행복한 10가지


 


하나, 김포공항 화물청사 맞은편에 위치한 본사 및 제1창고, 화물청사 안에 있는
제2창고,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제3창고 모두 최적의 교통 요지를 자랑한다. 특히 고
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 등으로 진출입이 편리하다는 강점이 있다.
둘, 모든
창고 시설은 철근콘크리트구조로 화재 등 기타 위험에 안전하고, 깨끗한 화물관리 서
비스가 가능하다.
셋, 창고 층고의 높이는 10m로 5단 랙이 가능하다. 따라서 대
형 전자제품 등의 입출고에 편리하다.
넷, 제1창고에는 1600평 규모의 대형무료
주차장이 있어 다수의 컨테이너 진출입이 동시에 가능하다.
다섯, 인천공항의 화
물관리와 차별성을 기하고 있다. 우선 화물입항에서 고객에 이르는 전과정을 일관되
게 수행할 수 있으며, 통관 후 분할출고도 가능하며, 그밖에 스톡 관리, 라벨작업,
보수작업, 재포장 등 물류가공도 가능하다.
여섯, 유명한 다국적기업의 입맛에
맞춘 물류시스템을 운용하 온 노하우로 최적의 물류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EDI,
WMS, E-Visibility Service 등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고객사 수익 극대화에 초점을 맞
추고 있다.
일곱·여덟·아홉, 또한 경험이 풍부한 인적자원, 통합물류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 산업자원부가 주최한 국가물류컨소시엄의 참가 등 준비된 물
류회사임을 자부하고 있다.
열, 마지막으로 특히 외국계업체에게는 가장 중요시
되는 보안 부분이다. 아직 공항경비대와 공항 보안 시설이 24시간 가동되고 있으며,
본사 자체적으로도 사설 경비업체와 경비요원 배치로 이중 보안 체제를 갖추고 있
다.


 


(주)에이시티앤코아물류가 나아갈 길


 


현재 회사는 제1창고에 3층(1,600평)을 증축하고 있다. 이 공간은 기존 1층에 800
평을 사용 중인 휴렛팩커드코리아의 경우와 같은 허브창고로 사용할 업체들을 선정
해 유치하려는 목적이다.


 


영업부 길영민 차장은 “이제 (주)에이시티앤코아물류는 단순 보세창고로서 통관
을 마친 후 출고되는 것을 넘어서, 통관 후 물류의 기지로서 또는 3PL 의 물류기지
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궁극적으로는
보세창고들도 전문성을 가진 특화창고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해야 될 것”이라며
조언했다.


 


향후 (주)에이시티앤코아물류의 영업 방향에 대해 길차장은 “거대 외국계 포워더
들처럼 포워더, 보세창고, 내국창고, 통관까지 토털로 하지 않는 시장을 개척할 것이
다. 중소 포워더업체가 직접 창고를 운영하지 않고, 당사와 같은 창고와 협력하여 일
정공간을 사용하는 방법, 또 외국계 포워더 창고들도 냉장, 냉동창고는 대부분 없기
에 당사의 냉동, 냉장창고를 이용하는 방법 등 협력할 부분은 많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주)에이시티앤코아물류는 김포공항이라는 입지환경을 최대한 살
려 인천공항의 배후물류기지로서 나가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서의
규 기자>                                 20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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