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9-26 16:56

[ ANZESC, 아시아-호주간 서비스 개편 ]

2루프 11척으로 11월부터 합리화

아시아-동남호주항로에서 공동배선하고 있는 호주·뉴질랜드 동맹(ANZESC)
9개사는 11월부터 컨테이너서비스를 개편하기로 하고, 3루프 15척 운항체제
를 2루프 11척으로 합리화하기로 했다. 신규 진출선사나 비동맹선사에 대항
하기 위해 동맹 9개선사는 올해 6월중순부터 투입선을 늘리고 중국과 우리
나라에 직항루프를 신설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했으나 경쟁이 심화돼 서비스
를 개편하여 항로 안정화를 도모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서비스 체제는 일본·한국 서비스와 대만·홍콩·중국 서
비스로 나뉜다. 후자는 현재 루프1(대만·홍콩·남중국서비스)과 루프 3(일
본·한국·북중국·대만 서비스)를 통합하여 오사카를 제외한 아시아 전용
서비스로 개편했다. 이로써 2루프화에 따라 15척(2천∼25백TEU급)의 운항선
은 11척으로 줄어든다.
일본·한국서비스는 운항선 5척으로 요코하마-시미즈(월1회)-Yokkaichi(일
본)-나고야-오사카-하카다(격주)-부산-시드니-<양하>-멜보른-(아들레이드)-
시드니-<선적>-브리스베인-요코하마. 또한 대만·홍콩·중국서비스는 운항
선 6척으로 로테이션은 홍콩-카오슝-길륭-청도-상하이-길륭-카오슝-홍콩-시
드니-켈보른-브리스베인-홍콩으로 개편된다. 한편 호주·뉴질랜드 동맹(ANZ
ESC) 소속선사는 ANL, 블루스타라인(아시아), K-Line, MOL, NYK, OOCL, P
&O네들로이드, 양밍라인, ZIM 라인 등 9개사.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Nansha 12/13 12/26 T.S. Line Ltd
    Ts Nansha 12/13 12/26 T.S. Line Ltd
    Ts Nansha 12/13 12/27 T.S. Line Ltd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Sendai Trader 12/15 12/17 Sinokor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