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6 16:00

케이라인, 순현금 수지 636억엔의 흑자

투자 억제, 재무 개선

케이라인의 지난해 4~12월 연결 업적의 순현금 수지(프리 캐쉬 플로어, FCF)는 전기말 대비 2배인 636억엔의 흑자였다. 영업 CF가 시황 상승 및 엔저로 증가하고, 지출면에서는 신조선에 대한 투자를 억제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FCF는 채무 상환 원자금이 되기 때문에, 재무 체제의 개선으로 이어진다. FCF는 기업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자금을 의미한다.

케이라인의 2013년 4~12월 영업 CF는 785억엔이며, 이에 비해 지출에 해당하는 투자 CF는 148억엔이었다. FCF 636억엔의 흑자는 케이라인에 있어서 과거 최고로 보여진다.

케이라인은 중기 경영 계획에서 투자 CF를 연간 500억엔으로 설정했다.

2012년 3월은 영업 CF가 29억엔 적자인 것에 비해, 투자 CF가 832억엔으로 늘어나 FCF는 적자였다.

한편, 2013년 3월은 영업 CF 597억엔에 비해 투자 CF 272억엔으로, FCF는 325억엔 흑자로 전환됐다. 금기도 중간기에 FCF 456억엔의 흑자를 확보했다.

케이라인은 재무 체제 개선을 경영 지침의 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2013년 4~12월은 자기 자본 비율이 31.1%로 해운 대기업 중 가장 높았다. FCF는 앞으로 사채 등 채무 상환의 원자금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케이라인은 2005년 3월에 FCF가 550억엔의 흑자 규모로 증가했다. 해운 호황기에는 영업 CF가 확대됐으나, 투자 CF도 신조선 수요에 따라 증가해 FCF는 적자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2.5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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