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순 씨케이팬아시아씨에프씨 회장이 8월3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1938년생인 이종순 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해 포항지방해운항만청장, 해운항만청 공보담당관, 울산지방해운항만청장, 해운항만청 운영국장을 지냈다.
공직에서 물러난 뒤 한국선주협회(현 한국해운협회) 전무이사를 거쳐 1991년 최초의 한중 카페리선사인 위동항운 초대 사장에 취임했다. 18년간 위동항운을 경영하면서 한중 양국 간 교역과 우호 증진, 카페리산업 발전에 헌신했다. 2009년 씨케이팬아시아씨에프씨를 설립해 국제물류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유족으로 아들 이장원 씨케이팬아시아씨에프씨 사장, 딸 이지원씨가 있다.
고인의 뜻에 따라 조의금은 받지 않는다.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8월6일(목) 오전 7시
▲장지: 용인평온의숲(1차) 용인공원(2차)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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