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식 신임 해양경찰청장이 9월18일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하만식 해양경찰청장은 1969년 전남 광양 출생으로, 순천고와 한국해양대 기관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를 수료했다.
2000년 간부 후보 공채 48기로 해경에 입직해 여수해양경찰서장, 해경 외사과장, 운영지원과장·해양수산부 해경정책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하만식 청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민이 신뢰할 수 있고 가족이 자랑스러워하며, 다음 세대가 당당하게 이어갈 수 있는 해양경찰을 위해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며 함께 나아가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조직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신뢰받는 해양치안 구현 ▲현장 대응력 강화 ▲미래 전략 체계적 추진 ▲청렴·소통 조직문화 조성 의지를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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