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7 18:11

사르작컨테이너라인, 인도 물류 시장 강자 등극

3년 연속 ‘올해의 NVOCC’ 부문 수상
사르작컨테이너라인이 인도 물류 산업에 기여한 공로을 인정 받았다.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12일 열린 ‘제 5회 2014 인도 해운물류 대상(MALA)’에서 사르작은 3년 연속으로 ‘올해의 NVOCC(무선박운송인)’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사르작은 인도 뿐만이 아니라 국제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보여주게 됐다.

사르작의 부사장인 캡틴 루임은 “지난해에 걸쳐 사르작은 변화하는 과정을 겪었다. 이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 조합과 경쟁력 있는 가격, 뛰어난 접근성을 고객에게 제공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이 수상은 우리를 믿고 선택해 준 고객들에게 바친다”고 덧붙였다.

사르작의 매니징 디렉터인 아쉬시 세스는 ‘올해의 사업가’ 부문을 수상했다. 아쉬시 세스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진정 영광으로 생각한다.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박차를 가해 업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둔 사르작(한국 대리점 : 국보해운)은  ODC(OVER DIMENSION CARGO) 전문 무선박운송인(NVOCC)로 전세계 80개국, 145개 항만에 걸쳐 물류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5/18 05/21 Doowoo
    Xin He Da 05/19 05/22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5/19 05/23 Pan Con
  • INCHEO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5/23 07/23 Always Blue Sea & Air
    Pegasus Glory 05/25 07/01 PIL Korea
    Asl Hong Kong 05/26 07/28 Always Blue Sea & Air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8 06/29 KOREA SHIPPING
    Al Nasriyah 05/19 07/08 HS SHIPPING
    Yuan Xiang Fen Jin 05/19 07/13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