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6-14 16:20

완하이, 19일부터 북미 인바운드 서비스 -정기항로사정 : 북미

북미항로에 기취항중인 선사들의 서비스 확충과 함께 신규 참여선사들도 계
속 늘고 있다. 대만선사 완하이 라인은 6월 19일부터 미국 LA, 오클랜드에
서 부산항으로 연결되는 북미 인바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완하이는 CMA·
CGM와 노라시아가 공동운항 구간에 CMA로 부터 항차당 1천TEU 슬롯을 차터
하여 운항하게 된다. 에버그린은 미 동안서비스를 7월부터 대폭 개선하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TSA는 지난 1/4분기중 북미항로의 소석률은 80%
에 이른 것으로 분석했고 현재도 물량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
히고 있다. 특히 인바운드 물량의 경우 소석률이 최근들어 90%에 가까워
하주들의 스페이스 잡기가 어려울 정도여서 선사들로선 운임이나 부대요율
의 인상시기로는 적기인 셈이다. 아울러 유가가 산유국들의 증산정책이 무
산되고 계속 상승하고 있어 선사들로선 보전차원에서 7월 1일부로 인바운드
화물에 대해 추가 유가 할증료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WTSA회원사들은 유가
의 지속된 상승이 운항비 증가를 가져와 추가 유가할증료 적용이 불가피하
다고 언급했다. 인상분을 보면 40피트가 40달러, 20피트 32달러, 그리고 R/
T당 2달러씩 추가로 유가할증료가 적용된다.
지난 5월중 한국/북미항로 수출컨테이너물동량이 전월보다 미증의 증가세
를 보였다.
관련업체에 따르면 지난 5월중 한국에서 나간 수출 컨테이너물동량은 총 4
만4천9백54TEU를 기록했다. 한편 선사별 수송실적을 살펴보면 한진해운이 8
천3백30TEU로 18.53%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대상선은 7천6백66TEU
로 17.05%, 조양상선은 2천6백53TEU로 5.90%의 점유율을 각각 기록했다. 미
국선사인 APL은 4천1백94TEU로 9.33%의 점유율을, 이스라엘선사 ZIM라인은
4천1백1TEU로 9.12%의 점유율을 보였다.
지역별 실적을 보면 최근들어 미동안 서비스에 대한 신규 참여선사가 늘면
서 지난 5월 수출물량이 5천39TEU로 전달보다 5.2%가 늘었다. PSW지역의 물
량이 전월보다 크게 늘어난 반면 PNW는 감소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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