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5 11:04

ECL, 선박 교체 나서

크레인 교체로 중량물 선적 능력 높여
이스턴카라이너(ECL)가 근해를 기항하는 선박을 교체한다.

ECL은 히가키조선에서 올해 5월 준공되는 1만4000톤급 트윈데커를 비롯해 신쿠루시마도크에서도 2016년 준공을 시작으로 여러 선박의 정비를 시작한다. 신쿠루시마에서는 선박의 크레인 선적 능력을 100톤으로 강화해 중량물 수송 능력을 강화한다.

ECL은 근해에서 재래•다목적선 부문의 1만~1만 4000중량 톤급 트윈데커 20척 이상을 운항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고령선의 반선•매각을 추진함과 동시에 연비 성능이 뛰어난 에코쉽으로의 대체를 목표로 2008년 이래 선대 정비를 재개했다. 우선 히가키 조선에서 14형 시리즈를 건조하고 이어서 신쿠루시마도크의 신조 정비도 결정했다.

신조선은 용선 형태로 운항된다. 철강 및 건설 기계, 플랜트 화물, 잡화 등 다양한 화물의 조합이 가능한 트윈데커를 기본으로 최신 디자인과 기기를 도입해 연비 효율과 운송 품질을 높인다.

ECL의 재래•다목적선은 일본 선적의 싱가포르 해협 주변・인도네시아 대상의 강재를 포함해 건기나 플랜트 화물을 추가로 선적함으로써 수익 향상을 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근해선의 크레인 능력은 30톤으로 2개의 크레인을 갖춰 총 60톤을 선적하는게 대부분이지만 신쿠루시마도크에서 정비하는 14형 시리즈는 50톤을 옮길 수 있는 크레인 2기를 갖춰 총 100톤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중량물 선적이 가능해져 화물 수송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을 갖게 됐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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