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9 18:13

정부, 네팔 지진 관련 국적기 증편 결정

국내 여행객 조기 귀국 도와
정부가 네팔 강진과 관련해 항공 노선을 증편한다.

정부합동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는 지난 25일 발생한 네팔 강진 관련 우리 여행객들의 조기귀국 지원을 위해 관계부처(외교부, 국토교통부, 교육부) 및 국적항공사와의 협의를 거쳐 국적기를 네팔에 증편 취항하기로 결정했다.

261석의 보잉 777 항공기는 4월30일 목요일 인천을 출발(KE9695), 9시15분 카트만두에 도착해 우리국민을 탑승시킨 후 10시15분 카트만두를 출발(KE9696), 19시40분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다.

동 항공편 신규 항공권 구입과 기존 예약일정 변경 등에 관해서는 대한항공(국내) 콜센터(1588-2001), 대한항공 카트만두 지점(국가번호 977-1411-3012)과 공항 외부에 설치된 대사관 헬프데스크에서도 현장안내가 이뤄진다.

이번 항공기 증편으로 현재 카트만두 체류 중인 태봉고등학교 학생 44명을 비롯해 상당수 우리국민이 조기에 귀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 항공편을 통해 비상식량, 식수, 모포 등 구호물품을 수송, 현지 우리 대사관을 통해 우리국민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네팔 간 정기편은 월‧금요일 주2회 계속 취항할 예정이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DAFE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osco Xingfu 05/14 05/16 Doowoo
    Jiang Yuan Yuan Bo 05/21 05/23 Doowoo
    Josco Xingfu 05/28 05/30 Doowoo
  • BUSAN ALGECIR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Oslo 05/25 07/04 HMM
    Hmm St Petersburg 06/01 07/11 HMM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5/12 05/19 Pan Con
    Dongjin Voyager 05/14 05/20 Heung-A
    Kharis Heritage 05/15 05/21 KMTC
  • BUSAN COL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Forward 06/09 06/28 Evergreen
    Ever Fond 06/16 07/05 Evergreen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Kumsal 05/12 05/31 MAERSK LINE
    Msc Bosphorus 05/15 06/05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