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3 09:35

페트로브라스 자회사, 유조선 23척 매각

총 매각액 2억7천만달러에 달해
페트로브라스(Petrobras)의 자회사인 트랜스페트로(Transpetro)가 23척의 유조선을 매각한다.

브라질 국영 에너지회사인 페트로브라스는 지난해 대형건설기업의 장비납품 및 정유소건설 비리사태를 초래했다. 더불어 위험수위의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페트로브라스는 최근 유조선 23척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비리문제로 악화된 재무구조를 개선하는게 주요 목적이다.

23척의 매각액은 2억7천만달러로 추정된다. 브라질의 유력 일간지인 조르나우 두 꼬메르시오(Jornal do Commercio)에 따르면 23척에는 매도가격이 가장 높은 수에즈막스(Suezmax) 2척이 포함됐다. 트랜스페트로는 선대를 매각한 후, 재용선해 운항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트랜스페트로는 53척의 유조선을 운항하고 있다.

한편, 자사선 매도 후 재용선하는 방식은 브라질 최대광산 기업인 발레(Vale)가 이미 활용하고 있다. 발레는 한 중국선사에 발레막스(Valemax)를 매도했으며, 이를 재용선해 운항하고 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an H 04/27 05/15 T.S. Line Ltd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