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8-16 09:39

시노트랜스·코스코·유니글로리·양밍사 앞장

최근 중국과 대만선사들이 상대방지역에 기항하는 해상운송서비스를 강화하
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임종관 박사에 따르면 1997
년 3월 양안직항로가 개설된 이후 중국과 대만선사들은 대만해협을 가로지
르는 직항로 서비스 강화에 치중하였으나 최근에는 상대방지역과 제3국을
연결하는 원양항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과 대만간의 해상운송에서는 중국의 Sinotrans Container Lines사가 58
0TEU급 1척을 카오슝/복주항로에 투입하였으며 370TEU급 2척을 카오슝/하문
항로에 투입했다. 또 COSCO사도 500TEU급 1척을 상해/석수/카오슝/기륭항로
에 투입하였으며 350TEU급 2척을 상해/청도/홍콩/카오슝/기륭항로에 투입하
였다. 한편 대만의 유니글로리사는 380TEU급 1척과 100TEU급 1척을 카오슝/
복주항로와 카오슝/하문항로에 각각 투입했다.
중국과 대만을 제 3국에 연결하는 서비스의 경우 양밍사가 3,500TEU급 23척
으로 상해/홍콩/북미동안/일본항로와 북미서안/일본/부산/상해/홍콩/카오슝
항로 그리고 천진/상해/홍콩/동남아/지중해항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1,5
00TEU급 6척을 투입, 상해/영파/홍콩/동남아/중동/인도항로에 운항하고 있
다.
이밖에 코스코사와 에버그린사는 공동으로 대만/홍콩/싱가포르/남아프리카/
남미동안항로를 공동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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