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9 11:00

성동조선해양 “2020년 중형선박 건조 세계 1위 목표”

2020비전 선포식 개최

성동조선해양이 2020년에는 매출액 2조원을 돌파, 중형선박 건조 부문에서 세계 1위 조선소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다.

성동조선해양은 지난 28일 통영 본사에서 김철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성동조선해양은 ‘2020 미챔(미들급 챔피언) 성동’이라는 비전을 통해 중형선 세계 1등 조선소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주 내용은 우량 고객 확보를 주력으로 한 영업력 강화와 텐·텐·텐 운동을 통한 원가혁신,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한 신 성동문화 구축으로 다가오는 2020년에는 세계 1등 제품 3종 확보, 생산성 향상 30%를 달성해 매출 2조2천억원, 영업이익 5%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다.

김철년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성동조선해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 비전과 목표를 향해 전 직원이 함께 정진하여 국가 경제 및 조선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이 행사를 준비한 성동조선해양 관계자는 “대내외적인 큰 변화를 겪으며 새로운 방향성 정립이 절실했다”며 “규모와 형식은 회사의 현 여건을 감안해 조촐하게 치러졌지만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결의와 각오는 남달랐다”고 전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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