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4 08:58

현대상선 "유조선사업부도 매각 검토"

현대상선은 3일 유조선사업부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한 유조선사업부 매각 등을 추가해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 중에 있으며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현대상선은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할 예정이다.

이 선사는 최근 유조선사업 매각을 위해 주간사회사를 선정해 인수 후보들을 상대로 협상을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유조선부문이 속한 현대상선의 벌크사업부는 전체 매출액의 17.4%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오는 18일 오전 9시에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기가 끝난 이백훈 대표이사 김충현 상무 등의 선임을 결정할 예정이다 .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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