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6 19:27

日, 신기술 개발 가속화···탱커·가스선 주력

건화물·컨테이너선 과잉 공급 유조선 강세로 이어져
일본의 조선기업이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건화물선 시황 및 컨테이너 운임이 연일 최저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유조선·가스선의 신기술 개발로 대응을 모색한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올해 해운산업의 특징은 유조선 강세다. 반면, 벌크와 컨테이너는 과잉 공급에 따라 사상 최저 수준을 나타내 벌크 신조 발주를 예측할 수 없게 됐다. 일본 조선기업들이 유조선, 자동차선(PCTC), LPG(액화 석유 가스)선의 신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는 이유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있었던 신조 발주 ‘붐’ 시기에 일본 주요 조선기업들은 컨테이너선 및 유조선의 신조선을 수주했지만 중심이 된 선종은 일본 조선 기업들의 주력인 벌크선이었다. 2018년 말까지 수주잔량을 확보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아프라막스 탱커를 주력으로 하는 쓰네이시조선은 LR(롱레인지)1형 프로덕트(석유 제품) 탱커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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