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9 14:27

가와사키중공업, 올 3월 영업적자 79억엔

엔고로 수주 공사 손실 이어져
올 3월 가와사키중공업의 연결 재무재표 기준 선박 해양 사업의 영업 손익이 79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심화된 엔화 가치 강세와 수주 공사 손실 충당금을 이월한 것이 악영향을 미쳤다.

선박 해양의 올 3월 연결 매출액은 대형 LPG(액화석유가스)선 VLGC의 건조량 증가에 따라, 전기 대비 5% 증가했다. 948억엔을 기록했다.

연결 수주액은 전기에 수주한 방위성 잠수함 등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사라지면서 45% 감소한 983억엔을 기록했다. 올 3월 말 연결 수주 잔량은 작년과 비교해 다소 감소한 2599억엔이었다.

내년 3월의 연결 실적은 매출액이 올 3월 대비 26% 증가한 1200억엔이 될 전망이다. LNG(액화 천연 가스)선을 포함한 가스선의 건조량 증가가 주원인이다. 수주액은 1300억엔으로 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위성 잠수함의 수주가 전망된다.

올 3월 연결 결산은 매출액이 전기 대비 3.6% 증가한 1조5410억엔으로 8분기 만에 최고치다. 영업이익, 경상이익은 각각 10% 증가한 959억엔, 932억엔으로 모두 최고치를 갱신했다. 브라질 조선 관련 손실 192억엔을 특손 처리하면서, 최종 이익은 10% 감소한 460억엔이었다.

2017년 3월의 연결 실적은 매출액이 1.8% 증가한 1조5700억엔, 영업 이익은 민간 항공기 분담 제조품의 수익성 저하로 27% 감소한 700억엔, 경상 이익은 25% 감소한 690억엔, 순이익은 6% 증가한 490억엔이 전망되는 상황이다. 전제 환율은 1달러=110엔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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