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3 11:45

동영해운-군산대, 글로벌 물류인력 양성위해 ‘맞손’

산학협력 상호발전 협약체결

동영해운과 군산대학교가 글로벌 물류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군산대학교 물류학과와 글로벌물류인력양성사업단, 동영해운은 최근 군산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수인재 양성 및 관련 분야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상호이익과 발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산대학교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해운·항만물류, 공급망 관리, 경영전략, 마케팅, 정보화,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 등과 관련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검증된 우수 인력을 공급한다. 동영해운과 군산대학교는 임직원 특강, 멘토링, 현장실습 및 인턴십, 현장견학 등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에서 적극 협력하게 된다.

1974년에 설립된 동영해운은 4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중견 해운사다. 군산항에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해운사로 성장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물류학과는 해운항만·SCM·물류시스템·국제물류·유통·중국물류·물류관리 등 전임교수 5인을 보유하고 있고, 학부 및 대학원 석사 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글로벌물류인력양성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원승환 군산대 글로벌물류인력양성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물류학과는 더욱 전문적인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전문화된 인력을 공급하게 돼 학과 경쟁력이 증대되고, 동영해운 역시 국내 대표적인 전문 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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