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아테네에 본사를 둔 선박관리회사인 하이드마 마리타임은 네덜란드 동종회사인 Q쉬핑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 거래로 하이드마는 9척의 선박을 새롭게 추가해 상업 관리 선박을 50척, 기술 관리 선박을 16척으로 늘렸다.
아울러 주요 해운 허브인 네덜란드와 터키에서 사업 기반을 확립하고, 우크라이나 선원 조달 역량을 확보했다. 인수 금액은 20만달러(약 3억원)다.
이 회사 판카즈 칸나 하이드마 대표이사(CEO)는 “이번 인수로 최소한의 자본으로 선박을 추가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게 돼 관리 수수료 수익 등의 운영상 이점을 곧바로 얻게 됐다”고 평가했다.
하이드마는 그리스 아테네에 본사를 둔 선박관리회사로, 원유와 정유 운반선 시장에서 풀 관리 사업도 벌이고 있다. 영국 런던과 싱가포르, 인도 첸나이, 홍콩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