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01 17:42

세계 주요 유조선사 3/4분기중 경영수익 최고조

세계 주요 유조선사들은 3/4분기중 최고의 경영수익을 기록했다. 세계 주요
유조선사들은 금년 3/4분기중 석유제품운반선을 중심으로 유조선운임지수
가 지난 91년 걸프전이후 최고수준에 이르는 등 호황이 지속되면서 최고의
경영수익을 기록했다. 아프라막스급 선박을 중심으로 선대를 운영하고 있는
바하마의 TK Shipping사는 3/4분기중 8천85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금년 1~9월중 총 1억4천7백54만달러의 순이익을 확보해 최고의 경영성과를
기록했으며 VLCC선박중심의 선대를 운영하고 있는 노르웨이의 Front Line
및 미국의 OSG사 경우에도 3/4분기중 각각 9천7백만달러와 2천6백77만달러
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금년들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주
요 선주들이 향후 유조선 이중선체 의무화가 확실시됨에 따라 노후선 해체
를 가속화시켜 선복부족 현상이 심화됨으로써 유조선 운임 및 용선료의 상
승세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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