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3 09:37

페덱스, 고객 편의성 높인 'FedEx Delivery Manager' 운영

아태지역 고객에게 간편하고 유연한 배송 서비스 제공
페덱스가 고객 편의성을 높인 전자상거래 배송 서비스 'FedEx Delivery Manager(FedEx 딜리버리 매니저)’를 국내서 운영한다.

현재 이 서비스는 한국 등 전세계 41개국에 제공되고 있다.

전자상거래 소비자는 추가 요금 부담 없이 자신이 원하는 배송 시간과 장소를 직접 설정할 수 있어, 유통 기업이 제공하는 고객의 배송 경험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취인은 패키지나 화물 등 발송물이 픽업되면 FedEx Delivery Manager(FedEx 딜리버리 매니저)가 전송하는 배송 예정 정보와 페덱스 보안 웹사이트 주소를 알림 문자나 이메일로 받게 된다. 이 때, 수취인은 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일정을 고려하여 발송물을 수령할 장소와 시간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페덱스는 부재 고객에 따른 반송 횟수가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렌 레딩턴 페덱스 아태지역 회장은 "고객 편의성은 필수 조건으로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는 전자상거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이라며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배송 과정을 안심할 수 있도록 하고,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킨다. 이를 통해, 전자상거래 중소기업은 고객의 기대 사항을 충족하고,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페덱스는 최근 아태지역 중소기업 임원 900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효율적이고 유연한 배송이 중소기업의 성공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아태지역 중소기업의 79%는 전자상거래를 통해 수익을 창출했으며, 중소기업 32%는 최근 1년간 전자상거래 비즈니스가 성장했다고 답했다. 특히, 전자상거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소기업 중 46%는 더욱 유연한 배송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Hmm Promise 05/05 05/16 Tongji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Kmtc Jebel Ali 05/01 05/30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Kmtc Jebel Ali 05/01 05/30 Wan hai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One Orinoco 05/01 05/18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