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2 15:50

인터아시아라인, 인천-다낭·깟라이 직기항 서비스 개시

29일 인천신항 첫 기항, 남중국·인도지역 환적서비스 제공


일본계 대만선사 인터아시아라인(IAL)이 대만 완하이라인과의 공조로 인천에서 베트남 다낭과 호찌민을 직기항하는 서비스 ‘CV1’을 신규 취항한다.

IAL은 중국과 베트남만을 오가던 이 서비스에 29일부터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을 신규 기항지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에는 2500TEU급 선박 3척(완하이 2척, IAL 1척)이 투입되며, 실제 적재할 수 있는 물량은 척당 약 1800TEU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에 따르면 IAL은 수출항로, 완하이라인은 수입항로를 주력한다.

IAL은 ‘CV1’을 활용해 남중국과 인도행 환적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선사는 중간 기항지인 홍콩에서 난샤 옌텐 황푸 순더구 장먼 중산 등 주요 남중국 지역으로 피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인도 주요 항만인 나바셰바 첸나이 투티코린 카투팔리로 환적이 가능하다.

기항지는 인천신항(월·화)-칭다오(수·목)-상하이(금·토)-홍콩(월)-서커우(화)-다낭(목)-깟라이(토·월)-서커우-홍콩-장인-인천신항 순이다.

IAL 관계자는 “철강제품 의류 플라스틱 관련 수출화물을 타깃하고 있다”며 “남중국 인도행 환적서비스도 가능해 화주들의 편의를 제고했다”고 전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an 04/23 06/12 Always Blue Sea & Air
    Pos Bangkok 04/28 06/26 Always Blue Sea & Air
    Asl Hong Kong 05/05 06/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Hmm Southampton 04/27 06/16 HMM
  • BUSAN PASIR GUD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Tacoma 04/25 05/05 T.S. Line Ltd
    Ever Burly 04/27 05/08 Sinokor
    As Patria 04/28 05/12 T.S. Line Ltd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Msc Iva 04/28 05/30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