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5 10:49

삼성重 1조8000억 규모 LNG선 수주 ‘올해목표 88% 달성’

수주액 69억弗로 껑충…지난해 실적 웃돌아


삼성중공업이 유라시아지역 선주와 15억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선 건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수주 목표 78억달러에 성큼 다가섰다.

삼성중공업은 25일 공시를 통해 조건부 계약으로 LNG선 계약을 총 1조7824억원에 체결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2년 9월까지라고 밝혔다. 더불어 계약 세부 내용은 발주처와 비밀유지 합의에 따라 비공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누계 수주실적을 69억달러로 늘렸다. 이는 지난해 총 수주금액 63억달러를 초과한 실적이며 올해 수주목표 78억달러의 88%까지 올라선 것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환경규제에 따른 LNG선 및 원유운반선 발주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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