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1 10:28

대선조선, 싱가포르서 화학제품운반선 수주

2021년 하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


대선조선이 싱가포르에서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대선조선은 싱가포르 선주사 이스턴퍼시픽쉬핑(EPS)으로부터 최근 5만t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선박은 오는 2021년 하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되며, 선수금환급보증서(RG)는 다음 달에 발급될 예정이다. 또 이번 계약에는 추가 옵션물량이 2척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대선조선은 지난 12월 말 싱가포르 윌마와 동일 선형의 MR탱크선 2+2척 계약 체결 이후 다시 한 번 세계 최대 선사 중에 하나인 EPS로부터 연달아 선박을 수주함으로써 2021년 선대를 모두 채우게 됐다.

대선조선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철저한 기술 중심의 영업전략 수립 후 오랜 노력의 결과이고 이를 바탕으로 어려운 신조 시장에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될 것”이라며 “선주의 바람에 부응하는 좋은 품질의 선박을 건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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