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4 13:12

정대성 대한조선 신임 사장 “지역사회 공헌 매진”



대한조선 정대성 신임 사장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회사 공헌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조선은 23일 전남 해남군 화원면에 위치한 대한조선 해남조선소에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정대성 대표이사 사장 선임 안건을 결의했다.

신임 정대성 대표이사는 1961년생으로 부산동성고와 부산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한 이후, 인사총무담당, 선박사업본부장, 생산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관리부터 현장까지 두루 거친 조선해양 전문가다.

특히 정 대표는 지난 2011년 대우조선해양의 대한조선 위탁경영 시기에 약 4년간 지원부문과 생산부문 임원으로서 대한조선의 경영 정상화에 크게 이바지하는 등 뜻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이날 정 사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한편,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주주의 이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붓겠다”고 전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4/19 05/12 T.S. Line Ltd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