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08 16:23

Contship, 아시아/북유럽간 서비스 개시

Contship라인 (한국대리점 동보상선)이 3월 초부터 CMA-CGM으로부터 슬롯을 받아
아시아/북유럽 주 2항차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번 서비스의 유럽향 서비스는 3월 5일, 상해를 출항하는 'Villa De Tania' 와 3월
3일 칭다오를 출항하는 'Mare Africum' 으로부터, 아시아향 서비스는 3월 5일 르 아
브르를 출항하는 'Saudi Jeddah' 와 3월 10일, 함부르크를 떠나는 'Cap San Nicholas'
호부터 각각 적용된다.
우선, 첫 번째 서비스는 현재로서는 약 4,000 TEU급 선박 9척을 투입하여 제공할 예정
으로 있으나, 오는 7월부터는 6,500 TEU급 신조선 8척을 배치하여 서비스에 들어갈 예
정이다. 이 서비스는 르 아브르, 로테르담, 함부르크, Zeebrugge, 사우스햄프턴, 말타
, 홍콩, 싱가포르, 포트 켈랑, Jeddah, 말타, 르 아브르에 기항한다.
또 다른 서비스는 2,000TEU에서 3,500TEU급 선박 10척을 투입, 서비스에 들어간다. 항
구 기항은 함부르그, 로테르담, Zeebrugge, 르아브르, 말타, 포트 켈랑, 자카르타, 홍
콩, 칭다오, 달리안, 인천, 부산, 샤이먼, 홍콩, 포트 켈랑, 다미에타, 말타, 함부르
크가 될 예정이다.
이들 새롭게 시작하는 서비스들은 신규 기항 항구를 많이 집어 넣었다는 공통점이 있
는 한편, 서비스 각각의 주력 항이 다른 특징도 있다. 첫 번째 서비스가 동지나해에
치중했다면, 나머지 하나는 황해쪽에 주력하게 된다.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 서비스의 강점은 "같은 구간 서비스에 비해 '빠르다'라고 자부
할 수 있는 환적 시간"이라고 Contship측은 밝혔다. 서향항로의 경우 홍콩에서 르아브
르까지가 24일, 칭다오에서 함브르크까지의 트랜짓 타임을 27일 정도를 예상하고 있으
며 동향항로의 경우 Zeebrugge에서 홍콩까지 24일, 르 하브르에서 Dalian까지 25일 정
도를 예상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CMA-CGM과 돈독한 제후관계를 유지해 온 Contship 라인은 "세계일주 서
비스뿐 아니라, 유럽, 지중해/남아시아항로, 인도/북미항로, 동남아, 인도/아라비아
항로 등에서도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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