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계 물류기업 볼로레로지스틱스는 올해 1월부터 전기트럭을 이용한 국내 물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볼로레로지스틱스는 기업사회공헌(CSR) 정책인 ‘Powering Sustainable Logistics’에 기반을 두면서 글로벌 고객의 친환경 물류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년간 국내 시장에 맞는 친환경 물류서비스를 준비해왔다.
더불어 국내 시장의 이리테일(e-retail) 성장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친환경 물류서비스 개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볼로레로지스틱스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보호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며 환경 정책을 실시하는 글로벌 고객과도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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