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5 15:43

IPA 상하이대표부, 2023 선전 국제항만 체인 전략포럼 참가

글로벌 항만·물류기업 대상 마케팅 활동 펼쳐


인천항만공사(IPA)는 중국 광둥성 선전시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된 ’2023 선전국제항만 체인 전략포럼‘에 IPA 상하이대표부가 참가해 글로벌 항만 및 물류기업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차를 맞이하는 ’선전국제항만 체인 전략포럼‘은 중국 선전시 교통운수국이 주관하고 선전항그룹, 옌티엔국제컨부두 등 선전항 주요 항만기업들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글로벌 해운항만포럼이다. 

올해 포럼에는 13개 국가에서 200여 명의 항만 및 물류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동 건설·공동 관리·공동 향유·공동 번영(共治·共建·共享·共荣)'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환경에서 해운 항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항만 간 협력·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IPA 상해대표부는 인천항의 첨단 인프라를 소개한 데 이어, 글로벌 항만 체인 강화를 통한 신규 비즈니스 공동 창출 및 발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선전 선언‘에 참여해 ▲중국 선전항 ▲독일 함부르크항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스페인 발렌시아항 등 세계 주요 항만과 우호를 다졌다.

IPA 상해대표부 안길섭 수석대표는 “선전 선언 참여는 인천항이 세계 유수 항만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항만의 신규 비즈니스 영역인 녹색항만, 스마트항만 부분에서의 발전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천항은 글로벌 항만 체인의 일원으로서 공동 목표인 항만 간 협력 방안 혁신을 통한 항만의 고효율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BN-VOLTA 12/16 01/02 Always Blue Sea & Air
    TBN-VOLTA 12/16 01/02 Always Blue Sea & Air
    Zhong Gu Xi An 12/17 12/29 KOREA SHIPPING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Sendai Trader 12/15 12/17 Sinokor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