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1 10:20

<포토뉴스> 수에즈운하 사태 대응 “바쁘다 바빠”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의 민간 선박 미사일 공격으로 수에즈운하 마비 사태가 촉발한 가운데 국내 물류기업들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LX판토스 직원들이 지난 18일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본사 ‘뷰-센터(Pantos View Center)’에서 수에즈운하 통항 제한에 대응해 물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곳은 전 세계 1만3000여 기업 고객의 물류 흐름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해 운송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물류 ‘워룸(war room)’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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