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8 10:54

원제로소프트, ‘2024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최대 4000만원까지 데이터 구매·가공 바우처 지원


온·오프라인 통합판매·재고관리솔루션 ‘이알피아’를 제공하는 원제로소프트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서 공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데이터 수요·공급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 사업의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 활성화 촉진을 위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 최대 4000만원까지 데이터 구매·가공 바우처를 지원한다.

2024년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된 원제로소프트는 온오프라인 통합관리 솔루션 'ERPia' 및 Business Intelligence 프로그램인 'ERPia-BI', 경쟁사·가격 분석툴인 'ERPia-Price'를 통해 데이터의 수집 및 처리, 가공, 분석 서비스를 국내 3000여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 R&D과제 ‘온라인 유통과 물류시스템 연계를 위한 표준정보시스템 개발’의 2세부 주관기업 및 국토교통부 R&D과제 디지털 플랫폼 기반 국토교통 DNA플러스 물류분야 융합기술대학원'의 인천대학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서비스의 양과 질을 높이고 있다.

원제로소프트 신명일 대표는 “우리는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 중이며, 수요기업의 데이터와 사업의 성장방향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제로소프트의 서비스 및 데이터바우처와 관련해 더욱 상세한 내용은 원제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www.erpia.net)를 통해 문의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원제로소프트는 온·오프라인 통합 판매·재고관리 솔루션인 '이알피아' 서비스 제공 및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및 물류기업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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