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3-28 13:28

[ 4월의 정기항로사정-<동남아항로> ]

지난 1월 한달동안 동남아항로를 취항하는 선사들의 총 수출물동랑은 4만1
천6백42TEU인 것으로 집계됐다.
동남아항로를 취항하는 30여개 선사들중 지난 1월동안 가장 많은 물동량을
적취한 선사는 흥아해운으로 총 8천5백12TEU를 적취해 전체물동량중 20.4%
를 적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16.7%의 적취율을 나타낸 동남아해운이
총 6천9백64TEU를 실었으며 고려해운은 4천41TEU를 적취해 적취율 9.7%로
나타났다. 한진해운은 적취율 8.8%로 3천6백47TEU를 실었으며 조양상선은 3
천2백10TEU를 1월동안 적취한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현대상선은 3천45TEU
를 적취했으며 외국적선사들 가장 많은 적취실적을 보인 완하이(국내대리점
:源一海運)는 총 3천3백79TEU를 실어 적취율 8.1%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
다.
한편 지역별 수송실적은 대만에 총 5천7백80TEU를 수송했으며 홍콩에 1만6
천6백12TEU를 적취해 동남아지역중 가장 많은 물동량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
났다. 필리핀 지역의 적취실적은 총 4천2백81TEU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태국
3천84TEU, 싱가포르 3천7백68TEU, 말레이시아 2천51TEU, 인도네시아 6천66
TEU를 각각 적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지역에 가장 많은 물동량을 적취한 선사는 고려해운으로 총 총 1천7백4
5TEU를 실었으며 홍콩지역에 가장 많은 물량을 적취한 선사는 4천3백5TEU를
적취한 흥아해운으로 나타났다. 필리핀지역은 동남아해운이 가장 많은 적
취율을 나타내 총 1천1백76TEU를 수송했으며 태국은 흥아해운이 6백8TEU를
실어 가장 많은 물량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에 가장 많은 물
량을 적취한 선사는 1천23TEU를 적취한 흥아해운이 수위를 기록했으며 말레
이시아는 4천85TEU를 적취한 흥아해운이, 인도네시아는 1천5백61TEU를 적취
한 동남아해운이 각각 가장 많은 물량을 수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현대상선이 극동/북미남서안(PSW) 컨테이너선항로의 기항지를 말레이
지아 포트 켈랑까지 연장하고, 포트 켈랑에서 미국 롱비치까지의 운항시간
을 종전 20일에서 16일로 단축하여, 이 구간에서 가장 빠른 서비스를 제공
하는 등 말레이지아를 중심으로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
역의 영업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현대상선은 극동/북미남서안간의 극동지역 운항기점이 싱가포르에
서 포트 켈랑으로 연장되어 포트켈랑-싱가포르-홍콩-카오슝-부산-롱비치-오
클랜드-시애틀-부산-카오슝-홍콩-싱가포르-포트켈랑 순으로 전체구간이 조
정되었으며, 투입선박은 4천4백11TEU 6척으로 종전과 다름없이 주간 정요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지금까지는 말레이지아의 컨테이너화물을 미국으로 수송하기 위해서는 싱가
포르까지 소형선으로 이동시켜 다시 미국으로 가는 선박에 옮겨 실었으나
이제 포트 켈랑 직기항이 가능해져 운항시간 단축과 함께 이 지역 물동량을
2배이상 더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현대상선은 예상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이와함께 동남아지역의 영업력강화를 위해 현재의 4천4백11TEU
6척 체제를 5천5백51TEU급 5척의 신형선으로 대체 투입할 계획이며, 인도네
시아 PICL사와 공동으로 개설한 싱가포르/말련, 싱가포르/인니간 항로와 일
본 NYK, 태국 SPIC와 공동운항중인 일본/방콕간 서비스 계약기간을 2월말부
터 재연장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7월부터 서비스중인 대만 완하이와의 극
동/印尼간 항로도 영업력을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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