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25 17:11

부산항 일본·중국지역 수출물량 감소세 지속 - 통계참조

올들어 지난 11월까지 부산항에서 취급한 수출입 컨테이너물량은 감소했으나 국외 환적물량이 크게 증가해 전체적으로는 한자리수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1~11월까지의 부산항 컨테이너 취급물량은 모두 7백18만6380TEU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4.8%가 증가했다.
이중 수입컨테이너물량은 2백20만2768TEU로 2.1%가 감소했고 수출물량은 2백24만1279TEU로 4.1%가 줄었다. 반면 국외 환적(T/S)물량은 2백63만4785TEU로 21.8%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항 부두별 취급실적을 보면 자성대부두는 지난 11월까지 모두 1백14만7381TEU를 처리해 11.6%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이중 수입은 33만7830TEU로 6.6%가 줄었고 수출은 36만5888TEU로 16.5%가 감소했다. 국외 환적화물은 44만3578TEU로 11.8%가 늘었다. 신선대부두는 총 1백18만6525TEU로 2.3%가 증가했으며 이중 수입은 41만7219TEU로 1.8%가 감소했고 수출은 36만2854TEU로 5.6%가 줄었다. 반면 국외 환적화물은 40만6452TEU로 15.7%가 증가했다.
우암부두의 경우 11월까지의 총 처리물량은 38만2804TEU로 전년동기대비 36.2%가 증가했다. 이중 수입은 10만3437TEU로 39.9%가 증가했고 수출은 16만357TEU로 22.6%가 늘었다. 국외 환적물량은 11만9010TEU로 55.7%가 신장했다.
감만부두의 경우는 총 1백66만7502TEU로 3.1%가 증가했다. 이중 수입은 51만174TEU로 13.3%가 감소했고 수출은 56만4559TEU로 3.9%가 감소했다. 반면 국외환적화물은 59만2769TEU로 34.3%가 늘었다.
한편 올들어 지난 11월까지 부산항에서 일본으로 수출된 물량은 모두 4백65만5천톤으로 6.9%가 줄었고 수입은 6백52만7천톤으로 3.1%가 증가했다.
중국지역으로 수출된 물량은 4백68만7천톤으로 1.9%가 줄었고 수입은 1천8백60만9천톤으로 17.6%가 증가했다. 동남아지역으로 나간 수출물량은 5백90만1천톤으로 3.4%가 증가했고 수입물량은 4백90만1천톤으로 26.4%가 늘었다. 북미지역으로 수출된 물량은 8백17만7천톤으로 5.8%가 줄었고 수입물량은 8백48만8천톤으로 3.5%가 감소했다. 유럽지역으로 수출된 물량은 5백8만1천톤으로 5.8%가 줄었고 수입물량은 4백81만톤으로 3.2%가 감소했다. 중남미지역은 수출이 2백83만9천톤으로 5.3%가 늘었고 수입은 1백43만톤으로 48.2%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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