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14 10:29

EU,한국 조선업체 원가 이하 선박 판매 비난<FT>

유럽연합(EU)은 13일 한국 조선업체들이 유럽 라이벌 업체들을 시장에서 밀어내기 위해 선박을 원가 이하로 판매했다는 내용의 비난보고서를 낼 예정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다.

앞서 EU는 지난달 21일 한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을 문제삼아 세계무역기구(WTO)에 이미 한국 조선업체들을 제소한 상태여서, 한국 정부와 EU간 긴장이 고조될 전망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이 보고서에서 올 상반기중 한국 조선업체들이 EU 조선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선박가격을 생산가보다 최고 39% 낮게 산정하는 등 원가 대비 평균 18% 낮은 수준에서 선박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집행위원회는 대우, 현대, 삼성과 같은 재벌에 속한 한국 조선업체들의 원가 이하 판매행위가 계속될 경우 이들 업체는 심각한 재정난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송득 한국조선공업협회 상무는 EU 집행위원회의 주장은 "어림짐작"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EU는 한국 조선업체들이 EU 조선업체들보다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상무는 "한국 조선업체들이 파산에 직면할 것이라는 EU의 주장은 그들의 희망사항일 뿐"이라면서 "한국 조선업체들은 수익성이 매우 높다"고 반박했다.

한국 조선업계 사정에 밝은 한 인사는 EU 집행위원회가 "한국 때리기"에 열을올리고 있다면서 이는 EU가 한국을 제외한 양대 조선국인 일본 및 중국과 대결할 정치적 의지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서울=연합뉴스) 권정상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ALTIM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Full 04/19 05/31 Evergreen
    Ever Fore 04/26 06/07 Evergreen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iccio 03/29 04/23 PIL Korea
    Esl Wafa 03/31 04/24 HMM
    Esl Wafa 04/01 04/26 SOL
  • PYEONGTAEK YANT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cean Blue Whale 03/27 03/28 YANTAIFERRY
  • BUSAN AQA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iccio 03/29 05/07 PIL Korea
    Wan Hai 360 03/29 05/08 Wan hai
    Esl Wafa 04/04 05/19 KOREA SHIPPING
  • BUSAN KLAIPED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Ilenia 04/04 06/12 MSC Korea
    Msc Angola 04/11 06/19 MSC Korea
    Msc Genova 04/18 06/26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