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03 16:39

現代重, 고객감동 웹서비스 구축

(울산=연합뉴스) 현대중공업(대표 최길선)은 외국 선주와 선급(船級)들이 자국에서 선박 건조과정과 조선소 현황을 실시간 검색할 수 있도록 인터넷정보시스템 ‘스카스(SCAS: Shipowner & Class Assistance System)’를 개발,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각 선박별 주요 제원및 이벤트, 공정진행 및 검사, 자재정보 등을 사진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선주와 선급들의 요구사항도 수시로 받아 건조과정에 반영할 수 있다.
또 우리나라에 상주하고 있는 검사관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뉴스, 한국어 배우기, 울산지역정보 등도 제공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애프터서비스 전용 웹시스템인 ‘이 패스(E-PASS)’를 지난 2001년부터 7월부터 운영해 왔으며 이번 ‘스카스’의 운영으로 업무 효율성과 고객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1년간의 연구끝에 이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대부분 해외기업인 고객들에게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회사의 신뢰와 이미지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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