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06 09:52
동해상의 기상 악화로 포항-울릉도 정기여객선의 운항이 2일째 통제됐다.
6일 포항해양경찰서와 여객선사에 따르면 5일 오전 5시를 기해 동해남부 먼바다에 2-4m의 높은 파도로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여객선 운항이 2일째 중단했다.
이 때문에 포항, 울릉도 등 2개 지역에는 섬 주민과 관광객 등 300여명의 발길이 묶였다.
또 경북 동해안 각 포항구에는 연안어선 2천여척이 출어를 중단한 채 대피해 있다.
포항기상대 관계자는 "동해남부 먼 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이날 중 해제될 것"으로 예보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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