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4-19 11:40
[ 수협 중앙회 - 대규모 수산물유통시설 건립 ]
수협 중앙회는 내년까지 대규모 유통시설을 서울, 부산, 인천 등 3곳에 건
립한다. 첫째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수산물직판장은 서울시 주축으로 농산
물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94년에 착공하여 내년 11월말에 준공할 계획이다.
연건평은 3천8백26평규모로, 4백50억원을 투자한다. 이 곳에서는 수산물
공판, 직판 및 냉장시설, 가공처리시설과 판매장을 직판하게 된다. 수협의
한 관계자는 수산물 시장의 경우 강남은 가락시장, 중부권은 노량진 수산
시장이 있듯이 외발산동 수산물직판장은 서부권의 중심지가 되리라 예측하
고 있다.
둘째 부산시 서구 암남동 감천항 물류센터는 지난해 1월에 착공했고 내년
7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연건평은 6천5백5평으로 총 투자규모는 2백86억원
이다. 수협외에 19개사가 공동출자하여 건립할 감천항 물류센터는 냉동·
냉장, 가공처리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 곳에서는 원양선, 남해 연근해선으
로 해물 등을 수협이 직영하는 수산물 백화점 38곳으로 수송할 계획을 세
웠다.
한편 인천시 중구 항동 인천공판장은 지난해 4월30일에 착공하여 올해 9월
30에 완공, 사업개시할 계획이다. 연건평 1천7백39평의 냉장시설, 냉동 및
제빙시설을 갖춘 공판장으로 약 1백억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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