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0 13:34

함부르크 수드, 아시아-아프리카/남미동안 서비스 개편

함부르크 수드가 아시아/남아프리카 및 남미지역 서비스를 새로이 개편해 1주일 짧아진 트랜짓 타임으로 하주들에 더욱 만족스런 서비스를 전하게 됐다.

함부르크 수드의 한국총대리점인 동신선박(주)에 따르면 이들의 기존 아시아/남아프리카·남미지역 서비스에서 남중국지역 서비스가 분리돼 새로운 루트를 형성하게 됨으로써 남미에서 부산항까지 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종전보다 1주일가량 빨라졌다.

동신선박 한 관계자는 “기존 서비스는 아시아 기항지에 남중국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기항시간이 길었다. 이번에 남중국발 남아프리카·남미지역 서비스 루트를 별도로 개발함에 따라 부산항을 기항하는 종전의 서비스는 남중국 항만을 기항하지 않고 직접 아프리카로 향할 수 있게 된 것이다”라며 “이에따라 이 서비스의 주당 투입 선복은 기존 선복 2500TEU와 신규로 투입되는 남중국 루트의 선복 1700TEU를 합쳐 총 4200TEU가 됐다”고 설명했다.

개편 서비스의 기항지는 부산-더반(18일)-세빼띠바(28일)-산토스(29일)-이타자이(30일)-파라나과(31일)-부에노스 아이레스(33일)-리오 그란데(35일)-몬테비데오(38일) 순이며 오는 25일 부산항에서 CAP Castillo호가 V-502W항차로 첫 출항한다.

한편 남중국 루트가 새로 서비스됨에 따라 부산항발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리오 그란데 기항 서비스는 환적(T/S)서비스로 전환되며 이 지역은 남중국 루트에서 직기항 하게 됐다.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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