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06 17:59
6일 속초항에 들어올 예정이었던 2만2천t급 일본 크루즈선 닛폰마루(NIPPON MARU)가 입항을 포기하고 회항했다.
6일 속초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속초항에 입항할 예정이던 닛폰마루(NIPPON MARU)가 태풍 '나비' 북상에 따른 바다기상 악화 등으로 인해 입항을 포기하고 오전 11시40분께 속초 앞바다 조도동방 0.3마일 해상에서 다음 기항지로 회항했다.
닛폰마루(NIPPON MARU)에 승선한 350여명의 관광객은 속초항 입항 후 1박2일간 설악산 등지를 관광할 예정이었다.
닛폰마루가 입항을 포기하고 회항함에 따라 속초시는 이날 오후 1시 관광선부두에서 가질 예정이었던 환영식을 취소했다.
한편 속초항에는 오는 25일 2만8천t급 유람선인 아스카(ASUKA)호가 500여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입항하는 것을 비롯해 10월 29일에도 2만6천t급 퍼시픽비너스(PACIFIC VENUS)호가 300여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입항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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